이상아, 성형수술 후..사람들 시선에 "내 얼굴이 무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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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성형수술을 한 이상아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썼다.
이상아는 6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과의 SNS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아의 딸은 SNS 메신저를 통해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보내며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 봐"라고 알렸다.
이상아는 이후 쏟아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인 듯, 게시글에 "내 얼굴이 무섭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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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루 전 성형수술을 한 이상아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썼다.
이상아는 6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과의 SNS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아의 딸은 SNS 메신저를 통해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보내며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 봐"라고 알렸다. 이에 이상아는 "어쩜 다 쳐다보냐"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실제로 사진 속 사람들의 시선은 대부분 카메라를 든 이상아에게로 향하고 있다.
앞선 6월 25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쌍꺼풀이 덮여 버렸다"면서 눈 성형수술 사실을 전했다. 이상아는 이후 쏟아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인 듯, 게시글에 "내 얼굴이 무섭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 지인이 "'와 이상아다!' 하면서"라며 연예인임을 알아봐 쳐다봤을 거라는 다른 해석을 내놓자, 그녀는 "마스크 모자 안경 너무 무장해서 그런가벼"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상아는 이번 눈 성형 전,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그리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한 사실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세 번의 이혼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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