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 아파트서 불..인명 피해 없어

최유경 2022. 6.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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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8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옥상의 오수관과 지붕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또, 화재감지기가 울리면서 일부 주민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 오수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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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8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옥상의 오수관과 지붕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또, 화재감지기가 울리면서 일부 주민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 오수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장규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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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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