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호수비로 환상적 마무리" 필승조 대체한 슈퍼캐치, 사령탑도 놀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6월 노 루징 시리즈를 이어갔다.
LG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9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주말 KT전 2승1패 위닝시리즈에 4승1패로 한주를 마감하며 6월 노 루징시리즈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가 6월 노 루징 시리즈를 이어갔다.
LG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9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주말 KT전 2승1패 위닝시리즈에 4승1패로 한주를 마감하며 6월 노 루징시리즈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LG는 3연전 1승1무1패나 2연전 1승1무는 있었지만 시리즈를 내준 적은 단 한차례도 없다. LG는 6월에만 14승1무6패로 6월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김현수가 1회 1사 1루에서 KT 선발 벤자민의 초구 137㎞ 커터를 당겨 우월 선제 결승 투런홈런을 날렸다. 시즌 14호.
선발 이민호는 6이닝 3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지난 21일 한화전에 이어 한 주 2승을 쓸어담으며 시즌 7승째(4패)를 수확했다.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와 한주를 4승1패로 이끈 LG 류지현 감독은 경기 후 "이민호가 화요일에 이어 오늘도 좋은 투구 내용으로 호투하며 이번주 두번의 승리투수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김현수의 투런홈런으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박해민의 두차례 호수비로 환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 선택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
- 정애연 "전남편 아기 가졌다는 편지에 충격..덜덜 떨었다"
-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