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2천만원대 슈퍼바이크 구매했네..내려가지 않는 입꼬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고가의 바이크 구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정연이 새로 구매한 바이크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바이크는 2천만 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