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강예슬 2022. 6. 26. 22:08
[KBS 부산]부산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5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격리와 모니터링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는 감염내과 전문의를 자문 교수로 위촉해 원숭이두창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각 구·군 감염병 담당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층간 냄새’ 갈등…항의는 권리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 가게 가린 ‘선거 현수막’ 뗐다가…전과자 신세
- [현장영상] ‘흰머리 세 가닥’ 이준석 “1개씩만 났는데…”
- 인간은 왜 우주로 갈까?…‘퍼스트맨’은 이렇게 말했다
- 현실은 팍팍한 ‘리틀 포레스트’…청년 귀농 역대 최대라지만
- [Q&A] ‘착한 집주인’ 혜택이 궁금하다면? 10문 10답
- “2040 서울은 콘크리트 도시?”…규제 완화에 엇갈린 반응
- 누리호와 ICBM 차이는? “대기권 재진입 기술”
- ‘한 달 살기’ 떠난 초등생 일가족 실종…완도 수색
- [도심 하천 물고기 떼죽음]⑤ 공단 정화시설 관리 ‘사각’…오염수 관리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