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창희, 김종국 조카 소야 보자마자.."난 사실 인천 메시"[별별TV]

이시호 기자 입력 2022. 6. 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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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방송인 남창희가 소야를 보고 열광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과 지인들의 축구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딘딘과 남창희를 소환해 개그맨 팀과 축구 경기를 했다.

남창희는 이에 눈도 못 마주치고 부끄러워 했고, 김종국이 "이제 열심히 할 거냐 안 할 거냐"고 묻자 "저 원래, 알죠 형. 인천의 메시였다"라며 투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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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방송인 남창희가 소야를 보고 열광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과 지인들의 축구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딘딘과 남창희를 소환해 개그맨 팀과 축구 경기를 했다. 하지만 남창희는 "10년 간 5분 이상 뛴 적이 없다"더니 금세 "진짜 쓰러질 것 같다. 난 더이상 안 될 것 같다"고 쓰러져버려 폭소를 안겼다.

김종국은 이에 약속했던 소개팅을 위해 조카 소야를 불렀다. 남창희는 이에 눈도 못 마주치고 부끄러워 했고, 김종국이 "이제 열심히 할 거냐 안 할 거냐"고 묻자 "저 원래, 알죠 형. 인천의 메시였다"라며 투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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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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