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영희 "건망증 심해, 남편과 싸운 것 기억 못 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6. 26.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서영희가 건망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서영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영희는 "아이들이 물건 챙겼는지 물어봐 준다"라고 답했다.

서영희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잘 기억이 안 난다. 물 먹고 전날 일이 잘 기억이 안 난다. 저는 잘 기억을 못 하고 실랑은 사과를 되게 잘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 사진=SBS 미우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서영희가 건망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서영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서영희에게 "건망증이 심하다고 들었다. 7살 , 3살 딸들이 챙긴다고 말했다.

서영희는 "아이들이 물건 챙겼는지 물어봐 준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부부싸움도 까먹는다고"라고 물었다.

서영희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잘 기억이 안 난다. 물 먹고 전날 일이 잘 기억이 안 난다. 저는 잘 기억을 못 하고 실랑은 사과를 되게 잘한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