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 '호국보훈의 달' 정부 포상 월남 참전용사 김선일 '동백장'
김선영 2022. 6. 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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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참전용사로, 1994년부터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김선일(76·사진)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동백장을 수훈하는 김씨는 국가유공자 가족의 자립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회 운영은 물론 노숙자지원센터와 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에 식자재를 제공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공로다.
역시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인 강철부(80)씨는 전역 후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선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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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참전용사로, 1994년부터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김선일(76·사진)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김선일씨 등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22명과 유공인사 5명에 대한 정부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백장을 수훈하는 김씨는 국가유공자 가족의 자립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회 운영은 물론 노숙자지원센터와 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에 식자재를 제공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공로다. 역시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인 강철부(80)씨는 전역 후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선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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