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1강' 광주의 무패 질주, 설기현이 멈췄다..이변의 4대1 대승

윤진만 입력 2022. 6. 26. 21:50 수정 2022. 6.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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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넘게 지속된 'K리그2의 여포' 광주FC의 무패 질주를 멈춘 팀은 경남FC였다.

경남은 26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대1 완승을 따냈다.

반면 리그 선두 광주(46점)는 3월 26일 충남아산전부터 시작된 16경기 연속 무패 질주가 석달만에 멈췄다.

초반 볼을 점유한 쪽은 광주였지만, 11분 경남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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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석달 넘게 지속된 'K리그2의 여포' 광주FC의 무패 질주를 멈춘 팀은 경남FC였다.

경남은 26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대1 완승을 따냈다.

'에이스' 윌리안이 대전하나 시티즌으로 떠난 여파 속 티아고, 에르난데스가 원더골을 터뜨렸다. 이민기와 고경민이 골을 보태며 대승을 낚았다.

이로써 3연속 무승부를 딛고 4경기만에 승리하며 승점 28점을 기록한 경남은 5위 충남아산(32점)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다.

반면 리그 선두 광주(46점)는 3월 26일 충남아산전부터 시작된 16경기 연속 무패 질주가 석달만에 멈췄다.

15경기만의 패배로 2위권팀들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경남은 사나흘 간격으로 치러지는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티아고와 에르난데스가 선발 복귀했다.

광주 역시 수비수 박한빈을 원톱으로 세우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헤이스, 김종우 엄지성 허 율은 벤치대기했다.

초반 볼을 점유한 쪽은 광주였지만, 11분 경남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우측 대각선 지점에서 박광일이 띄운 크로스를 에르난데스가 환상적인 오른발 바이시클킥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가 35분 역습 상황에서 정호연의 패스를 받은 박한빈이 골문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은 1-1 동점 상황에서 끝났다.

후반 6분, 경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달아났다. 티아고가 아크 정면에서 골문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중거리포로 골망을 갈랐다. 시즌 12호골.

기세를 탄 경남은 11분 고경민을 향한 아 론의 파울로 페널티를 얻었다. 키커는 에르난데스. 에르난데스의 슛을 골키퍼 김경민이 막았지만, 이민기의 리바운드 슛까진 막지 못했다.

광주는 사정없이 흔들렸다. 4분 뒤, 에르난데스가 중거리 슛이 고경민 발에 맞고 굴절되며 점수차를 벌렸다. 에르난데스의 득점으로 인정됐다가 경기 후 고경민의 득점으로 번복됐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부랴부랴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김종우 엄지성 헤이스, 허 율이 줄줄이 투입했다.

설기현 경남 감독은 이광진 고경민을 빼고 김범용 하 남을 투입하며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넣었다.

광주는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한번 넘어간 분위기는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광주는 후반 40분 만회골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종우의 헤더가 이우혁의 팔에 닿았다. 주심은 곧바로 손가락으로 페널티 포인트를 찍었다. 하지만 VAR 온필드리뷰를 진행한 뒤 판정을 번복했다.

경기는 그대로 경남의 4대1 승리로 끝났다. 이정효 감독은 부임 후 최다골차 패배를 맛봤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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