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주 52시간 제도 개편 논의 멈춰야"

박웅 입력 2022. 6.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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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주 52시간 제도 개편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의 주 52시간 제도조차 연장근로와 탄력근로제, 예외 적용 직종 등 다양한 우회로가 있어 노동 시간 단축 취지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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