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3살 딸 아라 방송 최초 공개 '붕어빵 비주얼'(물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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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딸 아라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육아 7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가 7살이고 딸 아라가 3살이다. 반갑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알베르토를 빼닮은 아들 레오, 딸 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뿐 아니라 미국 출신로버트 켈리 교수, 핀란드 출신 페트리, 중국 출신 쟈오리징 등이 출연해 다양한 육아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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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딸 아라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파일럿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알베르토 가족 근황이 공개됐다.
"육아 7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가 7살이고 딸 아라가 3살이다. 반갑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알베르토를 빼닮은 아들 레오, 딸 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 고충을 주제로 한 대화에서 알베르토는 "아내랑 육아 때문에 의견이 안 맞을 때 인터넷 검색을 한다. 한국말로 검색하면 아내가 맞다고 나오고 이탈리아로 검색하면 내가 맞다고 나온다. 다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장남에 이어 2020년 11월 딸 아라를 품에 안으며 딸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는 알베르토뿐 아니라 미국 출신로버트 켈리 교수, 핀란드 출신 페트리, 중국 출신 쟈오리징 등이 출연해 다양한 육아 비화를 공개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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