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배우→갤러리스트 변신 "15년 전 그림 80배 올라"(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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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가 그림 재테크에 대해 소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는 미술경매사이자 갤러리스트로 나선 배우 이광기가 출연했다.
데프콘은 "그림으로 재테크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이광기는 "개인적으로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건 미술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광기는 아쉽게도 해당 그림은 가격이 오르기 전 팔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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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광기가 그림 재테크에 대해 소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는 미술경매사이자 갤러리스트로 나선 배우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광기는 "갤러리 운영 5년차"라고 밝혔다.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회도 개최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작가와 대중을 연결하기도 한다고.
데프콘은 "그림으로 재테크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이광기는 "개인적으로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건 미술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쿠사마 야요이라는 일본 대표 작가의 그림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입문자의 입장이었다. 지인 중에 유회장이라고 있었는데, 그때는 그림 흥정이 가능했다. 120만 원짜리를 흥정하면 80만 원에도 구매할 수 있었다"며 "당시 받은 그림이 80배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광기는 아쉽게도 해당 그림은 가격이 오르기 전 팔았다고 전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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