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재욱에 "날 품어줄 자는 너 하나뿐" (환혼)

이주원 입력 2022. 6. 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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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정소민이 이재욱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넸다.

이에 무덕이가 "그럴 수 있었으면 진작 죽여서 꺼내 갔어"라고 하자 장욱은 "따뜻한 말을 해봐"라고 부탁했다.

이어 무덕이 "나는 지금 그 높은 새집의 새알이야.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알 수 없지. 찾아와 품어줄 자는 너 하나뿐이야. 나는 지금 그 하나에 매달려 있는 거다"라고 하자 장욱은 "계속해봐"라고 따뜻한 말을 계속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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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정소민이 이재욱에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는 무덕이(정소민)가 장욱(이재욱)을 보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덕이는 “오히려 맞은 게 잘됐어. 수련할 시간을 번 거야. 도련님 괜찮아?”라며 안부를 물었다. 장욱은 “다들 두고 보라고 해. 내 바짓가랑이 잡고 송림에 와달라고 하게 만들겠어. 근데 여기 왜 덥지?”라고 말했다.

이에 무덕이는 “물이 왜 이렇게 뜨거워졌지? 너 왜 이렇게 뜨거워? 기가 돌고 있어. 매를 맞아서야. 맞길 잘했다, 장욱”이라며 눈을 반짝였다.

장욱이 “너무 더워”라고 하자, 무덕이는 “열기와 한기를 견뎌야 기가 다 네 것이 되는 거야. 천천히 계속 호흡해”라며 반색했다.

이후 장욱은 추위에 떨며 “무덕아. 내가 얼어 죽거든 내 몸 안에 든 기 네가 꺼내 갈 수 있으면 꺼내 가”라고 읊조렸다. 이에 무덕이가 “그럴 수 있었으면 진작 죽여서 꺼내 갔어”라고 하자 장욱은 “따뜻한 말을 해봐”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무덕이는 “내가 지내던 곳에서 나무 꼭대기에 새집이 있었는데 새알이 따뜻했어. 어미 새가 늘 찾아와 알을 품었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무덕이 “나는 지금 그 높은 새집의 새알이야.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알 수 없지. 찾아와 품어줄 자는 너 하나뿐이야. 나는 지금 그 하나에 매달려 있는 거다”라고 하자 장욱은 “계속해봐”라고 따뜻한 말을 계속 부탁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에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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