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귀농인 상위 5곳 중 경북 4곳

신주현 2022. 6. 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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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해 귀농인이 가장 많았던 전국 상위 5위 시군 가운데, 의성과 상주, 영천, 김천이 포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를 조사한 결과, 귀농인이 가장 많았던 곳은 의성군이었으며 전남 고흥과 상주, 영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귀농인들은 같은 권역 안에서 주로 전입했는데, 의성의 경우 귀농인의 72%가 대구경북 출신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귀농귀촌 인구는 51만여 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으며, 30대 이하 청년 귀농인이 천5백여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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