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폭염'..역대 가장 더운 6월 새벽

김해정 입력 2022. 6. 26. 21: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26일) 새벽 광주 기온이 24.8도에 머물면서 기상청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더운 '6월 일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해남의 일 최저기온도 24.7도로 지난 2005년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현재 광주와 담양, 화순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고 서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