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기온 31도 '훌쩍'..해수욕장 벌써 북적

제주방송 김지훈 2022. 6.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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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관광지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동부 기온이 30도를 웃돌았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를 넘었습니다.

오전 10시기준 제주지역 체감 기온은 제주시 32.8도로 높았고 대흘 31.7도, 외도 31.3도, 월정 32.3도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체감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주요 해수욕장마다 이른 물놀이객이 몰려 더위를 식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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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관광지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동부 기온이 30도를 웃돌았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를 넘었습니다.

오전 10시기준 제주지역 체감 기온은 제주시 32.8도로 높았고 대흘 31.7도, 외도 31.3도, 월정 32.3도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체감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주요 해수욕장마다 이른 물놀이객이 몰려 더위를 식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개장해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입수 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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