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사고 등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제주방송 김지훈 2022. 6.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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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 속에 물놀이사고 등이 잇따랐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이 5분 뒤 현장에 도착해 해수욕장에서 30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중인 30대 A씨를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조치시켰습니다.

또 어제(26) 오전 10시 5분쯤 옹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녀 2명이 외해로 떠밀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림파출소 구조정이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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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 속에 물놀이사고 등이 잇따랐지만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25) 오후 4시 50분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사람을 태운 패들보드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이 5분 뒤 현장에 도착해 해수욕장에서 30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중인 30대 A씨를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 귀가조치시켰습니다.

또 어제(26) 오전 10시 5분쯤 옹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녀 2명이 외해로 떠밀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림파출소 구조정이 출동했습니다.

10시 12분쯤 표류 중인 해녀 2명을 구조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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