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60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19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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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00명 늘어난 365만871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일요일에 크게 줄었다가 주말 이후 다시 1000~2000명대로 증가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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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일요일인 2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00명 늘어난 365만8710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544명에서 3시간 동안 56명 늘었다.
해외유입은 6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오후 9시 기준 719명과 비교해 119명 적고, 전날 같은 시간 1310명보다는 710명 적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일요일에 크게 줄었다가 주말 이후 다시 1000~2000명대로 증가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실제 직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19일 확진자는 700명대를 기록했다가 20일 2000명대로 늘었고, 21일부터 5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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