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뇌경색 투병 15년째+휠체어 신세 "며칠 전 망막 실핏줄 터져"(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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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실이의 동생 방화섭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준은 방실이의 근황을 물었고 방화섭은 "나빠지진 않았는데 며칠 전에 망막 실핏줄이 터졌다고 하더라. 강화에 있는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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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뇌경색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실이의 동생 방화섭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동태 집을 운영하고 있는 방화섭은 배우 겸 가수 이동준, 일민 부자(父子)를 만났다. 이동준은 방실이의 근황을 물었고 방화섭은 "나빠지진 않았는데 며칠 전에 망막 실핏줄이 터졌다고 하더라. 강화에 있는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아직 못 걷냐"고 걱정 어린 질문을 던졌고 방화섭은 "여전히 휠체어 생활 중이다.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햇수로 17년째"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일민 군은 "방실이 고모를 제가 중학교 때 봤다. 저한테 연예인 해도 된다고 하셨었다. 너무 큰 분이라 대단한 용기가 됐다"고 방실이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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