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다이크-산초-바란' 유럽 축구 주역인 카리브해 출신들

한재현 2022. 6. 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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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중앙에 위치한 카리브해 국가들은 유럽에 수많은 축구 스타들을 배출했고, 현재에도 마찬가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카리브해 국가들을 뿌리로 두고 있는 유럽 스타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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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남미 중앙에 위치한 카리브해 국가들은 유럽에 수많은 축구 스타들을 배출했고, 현재에도 마찬가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카리브해 국가들을 뿌리로 두고 있는 유럽 스타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그 중 수많은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를 비롯해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마커스 래쉬포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레뱅 퀴르자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상 파리생제르맹)이 카리브해에 뿌리를 두고 유럽 무대에서 활약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의 조국 대신 잉글랜드, 네덜란드, 프랑스 국적으로 활약 중이다. 카리브해 국가들 입장에서 이들을 생각한다면 가슴이 쓰라릴 지 모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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