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굴리트, 韓 국가대표 감독 언제든 OK..안정환 "코치로 써줘"(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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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축구선수 루드 굴리트가 한국 국가대표 감독 자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루드 굴리트를 만난 안정환은 그를 보고 축구선수로의 꿈을 키운 사실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초등학교 때부터 선수시절까지 늘 롤모델로 루드 굴리트를 꼽곤 했다.
안정환은 루드 굴리트와 대화를 나누는 중 "갑자기 생각났다"면서 "만약 한국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제안하면 받아주실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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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레전드 축구선수 루드 굴리트가 한국 국가대표 감독 자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7회에서는 안정환의 롤모델인 루드 굴리트가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드 굴리트를 만난 안정환은 그를 보고 축구선수로의 꿈을 키운 사실을 고백했다. 안정환은 초등학교 때부터 선수시절까지 늘 롤모델로 루드 굴리트를 꼽곤 했다.
안정환은 루드 굴리트와 대화를 나누는 중 "갑자기 생각났다"면서 "만약 한국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제안하면 받아주실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루드 굴리트는 "그럼요.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코치를 하려고 (지도자) 은퇴를 했음에도 다시 돌아올 마음이 있다"는 말이 이어졌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혹시 국가대표 감독을 하게되면 저 코치로 좀 써달라고 해달라"고 통역사에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국, 조원희는 안정환의 큰그림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로드 굴리트는 히딩크가 대화 중 언급되자 "히딩크는 여기(한국)에서는 거의 신"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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