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머 스플릿, 2주 연속 전경기 '매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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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팬들의 관전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398석의 좌석은 너무 협소했다.
지난 15일 개막한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이 2주차까지 전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한화생명-농심, 디알엑스-광동의 1라운드 경기 398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15일 개막 이후 2주차 일정까지 진행된 20경기가 모두 매진,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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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LCK 팬들의 관전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398석의 좌석은 너무 협소했다. 지난 15일 개막한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이 2주차까지 전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한화생명-농심, 디알엑스-광동의 1라운드 경기 398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15일 개막 이후 2주차 일정까지 진행된 20경기가 모두 매진,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먼저 열린 한화생명과 농심의 경기는 농심이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4전 전패로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클라이언트 문제가 또 발생했다. 다만 스왑 버그 뿐만 아니라 룬 버그까지 터지면서 한화생명과 농심의 1세트 경기가 15분 가량 지연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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