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美투어 시작→첫 공연 성공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6. 26.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2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San Jose) 몽고메리 시어터(Montgomery Theater)에서 열린 새너제이 공연을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2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San Jose) 몽고메리 시어터(Montgomery Theater)에서 열린 새너제이 공연을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안아줄게(Burn It)', '난 알아요', '펌프 잇 업(Pump It Up)' 등 골든차일드만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는 다채롭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라이브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친근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골든차일드가 남은 미국 투어에서 선보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새너제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미국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골든차일드는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