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새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사랑스러운 신부..6세 연하 연인과 결혼

조은애 기자 2022. 6. 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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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장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청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요 천사 언니"라며 장나라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청아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에서 장나라는 스퀘어넥 실크 드레스를 입고 두 손으로 부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장나라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수영, 정용화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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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장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청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요 천사 언니"라며 장나라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장나라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2년 간 교제한 6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는 촬영감독인 남자친구와 드라마 'VIP'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청아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에서 장나라는 스퀘어넥 실크 드레스를 입고 두 손으로 부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세련된 드레스를 입고 장나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장나라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수영, 정용화가 불렀다.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상윤, 이청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상윤은 박경림의 제안에 장나라를 향해 "잘 가. 행복해"라 외쳐 하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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