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외동딸의 첫 마트 나들이 "고무장갑 집어서 사 왔어요"

2022. 6.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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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가족들과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 마트 구경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트 카트를 끌고 있는 한지혜의 남편과 그 위에 타고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마트가 신기한 듯 연신 고개를 돌리며 구경에 열중하고 있다. 달랑달랑 흔들리는 통통한 두 발이 깜찍함을 더한다.

이어 한지혜는 "고무장갑 집어서 사 왔어요 #돌아기 #12개월아기"라는 글을 덧붙여 이날의 쇼핑 템 하나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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