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 한강 다리 올라갔다 경찰서..김혜옥 오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6. 26.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이 경찰서에 가는 소동이 일어났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수재(서범준)가 경찰서에 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재는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고 한강 다리에 올라가 생명의 전화를 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고 이수재는 경찰서에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서범준이 경찰서에 가는 소동이 일어났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수재(서범준)가 경찰서에 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재는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고 한강 다리에 올라가 생명의 전화를 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고 이수재는 경찰서에 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한경애(김혜옥)는 "그깟 사기 당한 게 뭐라고 이런 생각을 했냐"고 눈물을 보였다. 이수재는 "정말 죽을 생각 없었다. 통화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재(오민석)가 "전화만 했다고 경찰이 와?"라고 묻자 이현재(윤시윤)는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했겠지"라고 추리했다. 이수재는 “힘들면 죽고 싶다는 말 할 수 있잖아”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