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박태환-임남규 부상 불참에 "이동국 때문에"(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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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박태환, 임남규가 부상으로 불참하자 이동국을 탓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냐"고 '이겨내' 유행어의 주인공 이동국에게 눈치를 줬고, 이동국은 "이겨내는 건 좋은데 근육, 무릎은 못 이겨낸다. 차이는 건 이겨낼 수 있는데 종아리 근육 무릎은 이겨내지 못하는 부상"이라고 해명했다.
안정환은 "이게 다 이동국의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때문.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무슨 이겨내냐"고 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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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박태환, 임남규가 부상으로 불참하자 이동국을 탓했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7회에서는 박태환, 임남규의 재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박태환, 임남규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이 수근거리자 안정환은 "태환이 남규는 부상이 좀 심하진 않은데 다음을 위해서 쉬도록 했다. 재활에 집중하도록 했다. 본인들도 재활을 빨리하고 복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요즘 선수들이 개인훈련을 하며 몸을 혹사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냐"고 '이겨내' 유행어의 주인공 이동국에게 눈치를 줬고, 이동국은 "이겨내는 건 좋은데 근육, 무릎은 못 이겨낸다. 차이는 건 이겨낼 수 있는데 종아리 근육 무릎은 이겨내지 못하는 부상"이라고 해명했다.
안정환은 "이게 다 이동국의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때문.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무슨 이겨내냐"고 해 웃음케 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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