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새신부의 웨딩드레스 자태..부케까지 우아하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청아(38)가 가수 겸 배우 장나라(41)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청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요 천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나라의 결혼식장 풍경이 담겼다. 푸르른 조경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야외 결혼식으로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의 차림의 장나라도 감탄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아름다운 쇄골과 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고급스러운 드레스의 광택과 섬세한 베일, 파스텔 톤의 부케가 우아함을 더한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장나라에게서 새신부의 행복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이날 오후 장나라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장나라와 2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의 촬영감독이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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