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공연 당일 취소 논란..소속사 "강력 대응"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2. 6. 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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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공연 당일 취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클럽은 아이키와 댄스크루인 '훅'이 공연 당일 취소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26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클럽명과 해당 행사에 대한 정보가 상이함을 확인하고 제안 받은 지 1시간 만에 출연을 고사했다"고 반박했다.

또 "계약 및 개런티 지급도 대행사와 클럽간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허위사실로 아이키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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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공연 당일 취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클럽은 아이키와 댄스크루인 ‘훅’이 공연 당일 취소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26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클럽명과 해당 행사에 대한 정보가 상이함을 확인하고 제안 받은 지 1시간 만에 출연을 고사했다”고 반박했다. 또 “계약 및 개런티 지급도 대행사와 클럽간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허위사실로 아이키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그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등에도 나서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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