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내가 ♥손범수 골라, 투자하기 괜찮겠다고 생각"(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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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가 '복면가왕'에 떴다.
6월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할 8명의 복면가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그는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였다.
진양혜는 과거 입사 1년 만에 손범수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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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가 '복면가왕'에 떴다.
6월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할 8명의 복면가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잠수 이별과 환승 이별의 무대였다. 이들은 민해경의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14대 85로 승자는 환승 이별이었고, 잠수 이별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였다.
진양혜는 과거 입사 1년 만에 손범수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가 꼭 정정하고 싶은 게 있다"며 "제가 입사하자마자 손범수 씨가 절 선택해 결혼한 걸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다, 사실 제가 (손범수 씨를) 골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정말 인기가 많았다. 한 대여섯 분이 저를 너무 괴롭혔다. 그중에서 손범수 씨가 제일 투자하기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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