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여신' 손나은, 지독하게 운동하네..'천국의 계단' 1000개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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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나은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 스테퍼(계단 오르기 운동 기구)로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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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나은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때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원조 레깅스 여신다운 자태다.
이어진 영상에는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 스테퍼(계단 오르기 운동 기구)로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나은이 오른 계단의 수는 1000개를 넘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운동기구는 손나은 외에도 수지, 아이유, 노홍철 등 여러 연예인이 즐겨하는 운동법이라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분에 100kcal를 소모하는 만큼 고강도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나은은 올 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 바 있으며, 4월 11년간 활동한 에이핑크를 탈퇴했다. 최근 JTBC 새 드라마 '대행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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