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앱으로" 농협은행, 'NH올원뱅크' 새 단장

정소양 2022. 6. 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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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금융생활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NH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된 NH올원뱅크에서 고객님들이 더욱 편리하게 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계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의 금융과 생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NH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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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하나로 NH농협금융 계열사 핵심 서비스 이용

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 제공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금융생활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NH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하는 'NH올원뱅크'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메뉴로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또한, 증권·보험·카드 등 금융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을 통해 단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이용하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해외에서 카드 없이 이용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해외QR결제' 서비스를 추가 했고, 농협의 멤버십포인트인 NH포인트를 통한 예적금 상품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마이데이터와의 연계도 강화해, NH올원뱅크 이용고객은 소비내역과 자산현황 등을 담은 '나만의 맞춤 메시지'를 제공받아 자산관리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메인 화면 '카테고리별 퀵메뉴', 눈이 편안한 '다크모드', '계좌잔액 숨기기' 등의 기능도 제공되며, 하반기 이후 주식 매수·매도, 소액 금 투자서비스 등의 뱅킹과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된 NH올원뱅크에서 고객님들이 더욱 편리하게 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계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의 금융과 생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NH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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