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휴게소서 라면 먹다 낙오..김종민 "왜 이렇게 독해졌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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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휴게소에 낙오자가 됐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라면에 문세윤은 당황했고, 결국 20분의 시간이 지나버렸다.
휴게소에 낙오가 되자 문세윤은 당황해 자신을 담당하는 PD의 멱살을 잡고 "이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당황해했다.
갑작스러운 문세윤의 낙오에 김종민도 "왜 이렇게 독해졌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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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휴게소에 낙오자가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4')에서는 의리 게임을 즐기면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리 게임의 가장 첫 번째 도전은 휴게소에서 20분의 시간 내에 순서대로 식사를 해야하는 것이었다. 먼저 첫 번째 주자 딘딘이 푸드코트에 가서 꼬치와 아메리카노를 사먹으면서 6분의 시간을 썼다.
이후 연정훈이 다음 타자로 나섰다. 이 상황에 키오스크에서 연정훈의 거스름돈이 끼어버리는 상황에 처했다. 그렇게 속절없이 시간이 지나서 벌써 12분이 흘러버렸다.
세 번째 주자 나인우는 네 번째 주자 문세윤의 만두라면을 주문해놓고 자신은 커피만 먹고 버스로 돌아왔다.
이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버스 밖으로 나가 라면을 먹게 된 문세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라면에 문세윤은 당황했고, 결국 20분의 시간이 지나버렸다. 그렇게 문세윤은 라면을 먹고 있던 중 제한시간이 지나 자신만 두고 떠나는 버스를 보게 됐다.
휴게소에 낙오가 되자 문세윤은 당황해 자신을 담당하는 PD의 멱살을 잡고 "이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당황해했다. 갑작스러운 문세윤의 낙오에 김종민도 "왜 이렇게 독해졌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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