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파스퇴르유업' 세운 최명재 이사장 별세
강인식 기자 2022. 6. 26. 19:03
민족사관학교 설립자이자 파스퇴르유업 창업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향년 95세로 오늘(26일) 별세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상업은행, 택시 기사 등을 거친 고 최 이사장은 1987년 강원도 횡성에 파스퇴르유업을 창립했습니다.
기업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1996년, 파스퇴르유업 공장 인근에 민족사관학교를 개교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농촌으로 '한 달 살기' 떠났다가…초등생 일가족 실종
- 이준석 "간장 한 사발" 안철수·장제원 저격?…추모식선 '어색한 동석'
- 싸이월드 "고인 사진·일기 등 유족에게"…'게시물 상속' 논란
- [백브리핑] '소통과 무덤 사이'? 도어스테핑 향한 시선들
- [발품뉴스] 가본 적도 없는데 '교통위반 딱지'가…어떻게 된 일?
- 영수회담 'D-1' 협치 성과 낼까?…공동 합의문 도출 불투명
- 반이스라엘 시위 강경 진압에 역풍…코너 몰린 바이든 '흑인 표심' 겨냥
- "어휴" 겁나는 '가정의 달'…김밥·치킨·버거 줄줄이 인상
- 의협 "정부가 저질 협박"…'의대 증원 백지화' 강경 입장 고수
- [단독] 해병대 간부가 땅 투기 권유?…구체적 시기까지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