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해운대 재향군인회 6·25 참전 유공자 감사·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부산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를 통해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부산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를 통해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성복 해운대구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은 “조국을 위해 자신들을 희생하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민하던 중에 파리바게뜨에 부탁을 드리게 됐다”며 “국가유공자들이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에서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분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6·25참전 유공자와 파리바게뜨 MZ세대 직원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국가의 안보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참전용사들의 공훈과 헌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간 3억원 쓰면 OK"..백화점 VVIP들만 누리는 혜택은?
- 완도 실종 일가족… 아우디는 섬 안에, 3시간 차로 꺼진 휴대폰
- [누구집]아들부자 임창정, 럭셔리 하우스는 어디?
- "딸 자취방 몰래 들어가 씻었다"… 무개념 카니발 가족, 처벌은?
- [단독]백사마을, 원주민아파트 개발 먼저…임대주택은 별도 건립
- 뭐든 과하면 '탈', 발기부전 초래하는 음식이 있다는데?
-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2년 만에 전해진 뜻밖의 근황은…
- 박지현 “尹, 반노동 본색 드러내”… 박민영 “경제의 ‘ㄱ’도 모르네”
- [단독] '누리호' 성공했는데…항우연 초봉, '꼴지서 4번째'
- 전인지, 매킬로이와 닮은 꼴…‘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