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김포시 농구가 그리는 더 넓은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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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농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김포에서도 막을 열었다.
26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구정회농구교실 실내체육관에서 기초 리그 활성화를 위한 유·청소년 클럽리그(이하 i-리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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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포/배승열 기자] 2022 농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김포에서도 막을 열었다.
26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구정회농구교실 실내체육관에서 기초 리그 활성화를 위한 유·청소년 클럽리그(이하 i-리그)가 시작됐다. i-리그는 현재 전국 20개 권역(서울·부산·광주·인천·울산·경기·충북·충남·경남·전북·전남·제주·세종)에서 6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김포시는 연령대별(U10, U12, U15) 6개 팀, 총 18개 팀이 i-리그를 펼친다.
김포시 농구협회 구정회 협회장은 “i-리그 시작을 좋은 대회 취지 속에 워크샵에서 각 지역의 장을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준비기간이 짧다 보니 대회 일정을 비롯해 수정할 일이 많은 것이 아쉽다”고 i-리그 준비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구 협회장은 “김포시농구협회가 대회를 주관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쉽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조금 더 지역에 책임감을 주고 기회를 넓혀준다면, 중등부와 고등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좋은 대회로 자리 잡을 것 같다”고 미래를 그렸다.

20개 권역에서 열리는 i-리그는 각 지자체가 직접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급하게 첫발을 내디딘 만큼 각 지역은 아직 대회 장소와 스케줄 조율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 김포시는 다음 일정부터 장소를 김포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로 옮긴다.
김포시 농구협회 박종철 사무국장은 “지역 내 유소년 클럽 간의 경쟁이 아닌 협력과 상생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 어린 선수들도 이기고 지는 승부보다 건강히 농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i-리그에 참여한 클럽 감독들도 경쟁보다 각자 도움을 주고 공조하며 지역 농구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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