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파문' 우범기 내일(27일) 민주당 윤리심판원 출석

김아연 2022. 6. 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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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파문을 일으킨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내일(27) 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앞서 전북도당 등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했으며, 내일(27) 오전 우 당선인을 불러 소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우 당선인은 지난 20일 완주에서 열린 전주시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시의원 당선자와 의회 직원 등을 향해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고, 여성 참석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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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파문 우범기 내일(27일) 민주당 윤리심판원 출석 이미지

폭언 파문을 일으킨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내일(27) 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앞서 전북도당 등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했으며, 내일(27) 오전 우 당선인을 불러 소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우 당선인은 지난 20일 완주에서 열린 전주시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시의원 당선자와 의회 직원 등을 향해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고, 여성 참석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도 추가로 불거졌습니다.

민주당이 연이은 선거 패배 이후 당 쇄신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우 당선인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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