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문산나들목 인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고재민 jmin@mbc.co.kr 2022. 6. 26. 18:37
오늘 오후 3시쯤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문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3.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50살 남성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화물차가 모두 타면서 약 1천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27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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