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 지방대학 정책 요구에 VS 지역이 먼저 제시해야

고차원 2022. 6. 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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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지방대학 시대 공약과 관련해 지방대학 총장들이 구체적인 상생 계획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지역에서 먼저 대안을 만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교육부 장상윤 차관은, 지방대학 시대는, 지역사회가 먼저 대안을 제시하면 정부가 판단해 지원하는 구조라고 밝혀 큰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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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지방대학 정책 요구에 VS 지역이 먼저 제시해야 이미지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학 시대 공약과 관련해 지방대학 총장들이 구체적인 상생 계획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지역에서 먼저 대안을 만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총장 세미나에서 원광대 박맹수 총장 등은,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지방대학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고등교육 정책이 나와야 하지만 최근100만 디지털 인재 육성도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책이 충돌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교육부 장상윤 차관은, 지방대학 시대는, 지역사회가 먼저 대안을 제시하면 정부가 판단해 지원하는 구조라고 밝혀 큰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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