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퍼스널 컬러 싫어, 전설의 짤로 돌아다녀"

최하나 기자 2022. 6. 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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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퍼스널 컬러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맨 대행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이건 최악이다. 나는 지금 아직도 전설의 짤로 돌아다니는 퍼스널 컬러도 제친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색이 있다. 퍼스널 컬러도 싫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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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퍼스널 컬러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맨 대행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청자들이 멤버들이 대신 떠나줬으면 하는 바캉스 목록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서로가 해주는 서로의 스타일링'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이건 최악이다. 나는 지금 아직도 전설의 짤로 돌아다니는 퍼스널 컬러도 제친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색이 있다. 퍼스널 컬러도 싫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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