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세븐틴, 오프닝부터 태양 오브제 활용..'HOT' 퍼포먼스

곽현수 2022. 6.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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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콘서트 초반부터 강렬한 무대로 1만 5천여명의 관객을 사로 잡았다.

이후 태양을 형상화한 오브제를 배경으로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붉은 색으로 변한 캐럿(세븐틴 팬덤명)들의 응원봉을 배경으로 전에 없이 강렬했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틴 월드 투어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펼쳐지는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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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콘서트 초반부터 강렬한 무대로 1만 5천여명의 관객을 사로 잡았다. 팬데믹 사태로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한을 마음껏 풀어낸 무대였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날 세븐틴은 척박한 사막을 활보하는 오프닝 영상으로 관객들의 갈증을 유발했다. 이후 태양을 형상화한 오브제를 배경으로 13명의 세븐틴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세븐틴이 첫 곡으로 선보인 무대는 정규 4집[Face the Sun] 타이틀곡의 'HOT'이었다. 붉은 색으로 변한 캐럿(세븐틴 팬덤명)들의 응원봉을 배경으로 전에 없이 강렬했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HIT' 무대에서는 모터바이크와 ATV를 활용한 무대를 선보이며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마음껏 뿜어댔다. 초반부터 몰아치는 전투적인 퍼포먼스가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한편, 세븐틴 월드 투어 'BE THE SUN'은 지난 2019년 펼쳐졌던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펼쳐지는 월드투어다. 첫 번째 지역인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단독 공연이다.

또한,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 돔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캐럿들을 직접 찾아간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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