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 최명재 이사장 별세, 향년 95세
이기정 2022. 6. 26. 18:30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오늘 오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파스퇴르 유업을 창립해 기존의 유가공업체와 경쟁을 하기도 했고, 민족주체성 교육을 표방하는 민사고를 설립해 직접 초대 교장에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28일 민사고에서 학교장으로 거행됩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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