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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2. 6. 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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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은 25일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기념행사에서 미국 비영리단체 6.25재단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를 전했다.

미 초등학교 내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과 도서 기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노근리사건 희생자유족회(회장 양해찬)는 지난 24일 한국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미군 총격에 희생된 피란민의 영혼을 달래는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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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은 25일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기념행사에서 미국 비영리단체 6.25재단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를 전했다. 미 초등학교 내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과 도서 기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이명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24일 당뇨병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RIP-Brl’ 유전자가 유방함 세포의 증식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내놓아 국제 저명학술지 <혈액학·종양학 저널> 온라인 6월호에 게재됐다.

◇ 노근리사건 희생자유족회(회장 양해찬)는 지난 24일 한국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미군 총격에 희생된 피란민의 영혼을 달래는 행사를 했다.

◇ 국가보훈처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22명과 유공인사 5명 등 모두 27명에 대한 정부 포상식을 했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베트남전 유공자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김선일(76)씨가 받았으며, 국민훈장 목련장과 국민포장은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로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해 온 강철부(80)씨와 연평도 포격 전사자를 위해 추모행사를 연 최규홍(69) 군장대 명예교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 이육사문학관은 25일 ‘제19회 이육사 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설운 일 덜 생각하고>의 문동만(53) 시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새달 30일 오후 2시 제19회 이육사문학축전이 열리는 안동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하며 상금은 2천만원이다.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28일 최중증장애인, 거동이 매우 불편한 노인 등을 위한 돌봄로봇 관련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토론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정부 쪽과 전문가들이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로봇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국립재활원은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인공기술(AI) 등을 이용한 돌봄로봇 겸 스마트 돌봄 구역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서울시는 오는 9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둘레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캠페인을 한다. 1차는 7월 16일, 2차는 8월 20일, 3차는 9월 1∼30일 하며 참가자에게는 생분해성 봉투와 장갑 등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다. 누리집(gil.seoul.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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