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명품백 기죽이는 비주얼..子女들도 폭풍성장

[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이하정이 가족들과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명품 D사 브랜드 가방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는 "제주는 맑았는데, 서울은 엄청 흐리네요."라며 제주에서 돌아온 근황을 공개, 이어 "여행가신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하며 저녁에 유담이 생일파티하려고요"라며 딸의 생일이라 전했다. 

이하정은 "3년전 오늘 유담이가 태어났어요 어느새 세 돌이 되었네요. 3년전 아내의맛부터 유담이 쭈욱 예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라며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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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