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국정난맥 도넘어..'국기문란' 국정조사해야"

보도국 2022. 6. 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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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국정 난맥상과 혼란이 도를 넘었다"며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건, 고용노동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 혼선, 검찰 총장 공백 상황 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경찰 인사와 관련해선 "대통령이 정부 안에서 국기문란이 발생했다고 규정해놓고 세부적인 내용 조사도 안 하는 모습은 충격적"이라며 "국회 국정조사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민주당이 사법개혁특위 구성 등을 조건으로 법사위원장을 양보하겠다 발표했다며 "여당이 어떤 양보도 하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면 민생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공세 했습니다.

#우상호 #경찰_치안감 #국기문란 #사법개혁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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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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