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골프 공에 옆구리 맞아, 뱃살 덕분에 살았다"(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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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뱃살 덕분에 기사회생한 경험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최근 경험한 신기한 일 등을 말해달라고 했다.
양세찬은 "황당한 일이 있었다"며 "2주 전에 골프 채널에 출연했다 준호 형 공에 옆구리를 맞았다. 조금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갔으면 아작 났을 거라고 하더라. 병원에 갔더니 뱃살 덕분에 살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양세찬은 옆구리 상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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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양세찬이 뱃살 덕분에 기사회생한 경험을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대행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최근 경험한 신기한 일 등을 말해달라고 했다. 양세찬은 "황당한 일이 있었다"며 "2주 전에 골프 채널에 출연했다 준호 형 공에 옆구리를 맞았다. 조금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갔으면 아작 났을 거라고 하더라. 병원에 갔더니 뱃살 덕분에 살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양세찬은 옆구리 상처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골프 전에 해장국 두 그릇을 먹고 들어갔다. 계속 살을 찌우려고"라고 웃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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