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민 원한' 베트남 출장..드레스∙수영복 다 챙겨 "이리 행복할수가"

최이정 2022. 6. 26.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베트남은 함소원에게 특별한 곳이다.

함소원은 지난 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며 "생각하는 건 베트남에 가족 다 같이 가는 거다. 거기서 한번 더 내가 관리하는 제품을 가져가서 사업을 하고, 남편은 연에인으로 한 번 해보고 딸 혜정이는 국제학교에 보내서 중국어 영어 가르치는 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으로 출장을 가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출장준비. 나대지마심장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어쩌면 ~일하러가는데 이렇게 행복할수가요.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입니다"라며 "준비물 드레스 하이힐 수영복 다챙기고 뜨거운햇살에 그리고 맛난 베트남음식에 대항하여 다챙겼습니다. 스케줄3일~내~내~일만하는스케줄. 돌아오는 비행기타기 4시간전까지 행사참석~그런데도 이리마음이 들뜹니다"라고 적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거울 셀카와 베트남에 가져갈 짐가방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베트남은 함소원에게 특별한 곳이다. 함소원은 지난 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며 "생각하는 건 베트남에 가족 다 같이 가는 거다. 거기서 한번 더 내가 관리하는 제품을 가져가서 사업을 하고, 남편은 연에인으로 한 번 해보고 딸 혜정이는 국제학교에 보내서 중국어 영어 가르치는 거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민을 생각한지 오래됐다. 언제 갈까 시기만 보고있다”고 털어놓았던 바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