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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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보훈유공자와 가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유공자 가점 부여와 보훈청 추천을 통해 최근 3년간 6명을 채용했고, 주거형편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62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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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형편 어려운 62가구 공공임대 주택 제공…3년간 보훈청 추천 6명 채용
보훈대상자 생활안정지원과 사회적 약자 지원활동 지속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보훈유공자와 가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유공자 가점 부여와 보훈청 추천을 통해 최근 3년간 6명을 채용했고, 주거형편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62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물품 키트' 제공과 '김장김치 나눔', '효사랑 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40가구의 보훈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 2008년부터 대전현충원내 장병묘역 묘비석 닦기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현충원환경정화사업, 태극기 꽂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점도 호평을 끌어냈다.
도시공사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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