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회사 기숙사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감탄(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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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가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월세 400만 원 기숙사가 감탄을 자아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여에스더 회사에서 직원에게 제공하는 직원 기숙사가 공개됐다.
앞서 여에스더는 회사 복지 차원으로 청담동에 월세 400만 원의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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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에스더가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월세 400만 원 기숙사가 감탄을 자아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여에스더 회사에서 직원에게 제공하는 직원 기숙사가 공개됐다.
이날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필요한 건 없는지, 몸보신을 시켜주러 직원 기숙사에 깜짝 방문했다. 앞서 여에스더는 회사 복지 차원으로 청담동에 월세 400만 원의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기숙사 가는 길, 전현무는 "학동 사거리 한복판에 있다고? 여긴 한복판이다. 완전 메인이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약 30평의 큰 원룸 형태 실내 역시 말도 안 되는 모습이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높은 층고, 전망 좋은 통유리창까지. 전현무는 재차 "전망 실화야? 말이 안 된다"고 거듭 놀랐다. 다른 MC들 역시 "이게 기숙사라고?", "(창 너머로) 회사가 보인다"고 평했다. 실제 도보 2분 거리에 회사 건물이 있었다.
직원은 "차음엔 숙직실 개념으로 사용했는데 다른 직원들도 야근하면 기숙사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에스더는 "회사가 급성장 하면서 우리 직원들이 일이 너무 많다. 다른 걸 도와줄 순 없고 해줄 수 있는 게 금융 치료잖나. 굉장히 럭셔리한 기숙사가 그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니 저의 금융 플렉스"라고 자부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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