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이랑 길게 대화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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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여름 너무 싫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이 "여름이니까 더운 거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너랑은 대화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이어 유재석은 "저런 친구들이랑 길게 이야기하면 안된다. 자리를 피하는게 낫다. 저런 친구들과 대화를 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고 김종국을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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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맨 대행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여름 너무 싫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는 여름이 너무 좋다. 빨래를 해도 금방 마르고 운동 가방이 가벼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여름이 싫은 이유는 더워서 싫고 땀이 나서 싫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이 "여름이니까 더운 거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너랑은 대화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이어 유재석은 "저런 친구들이랑 길게 이야기하면 안된다. 자리를 피하는게 낫다. 저런 친구들과 대화를 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고 김종국을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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